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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국산 섬유원자재 반덤핑·상계관세, 한국에 기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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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BESKO Date17-05-29 09:03 Hit5,630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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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국산 섬유원자재 반덤핑·상계관세, 한국에 기회될까?


미국 무역위원회(ITC)는 지난 2월 15일 중국산 비정질 실리콘 섬유가 정부 보조금을 받고 공정가격 이하로 판매돼 미국 기업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지난 3월 10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반덤핑 및 상계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의 비정질 실리콘 섬유 수입은 작년 기준 중국산이 30.7%를 차지하고 멕시코(26.8%), 독일(10.1%)이 뒤를 이었다. 한국산은 415만 달러로 전년보다 23.4% 하락했으며 수입시장 점유율 8위였다.

그러나 미 ITC의 중국산에 대한 반덤핑 및 상계관세 부과로 한국의 대미 관련 제품 수출에서 가장 비중이 큰 ‘기타 유리섬유(HS 7019.59.9096)’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OTRA 뉴욕 무역관은 “이 제품은 최근 3년 연속 두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지속했고 중국, 캐나다에 이어 미국 수입시장 점유율 3위에 오를 정도로 경쟁력을 갖춘 데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캐나다, 멕시코와 함께 7% 전후의 수입관세를 면제받고 있어 가격 경쟁에서도 유리하다”고 밝혔다.

*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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